달러 시스템 붕괴? 금과 비트코인으로 살아남는 법!
출처: https://youtu.be/emv9VuySVVg
1. 금값이 왜 이렇게 오르는 걸까요? 혹시 끝물은 아닐까요?
요즘 금값이 정말 많이 올랐죠? 혹시 이제 금 투자는 늦은 게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.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 슈퍼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요. 금값은 왜 이렇게 오르고, 지금 투자해도 괜찮은 걸까요?
금값 상승의 주된 이유는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가 점점 깨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. 사람들은 불안함을 느끼고, 안전자산인 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죠. 역사적으로 금 슈퍼사이클은 두 번 있었는데, 1970년대와 2000년대에 각각 약 10년 정도 금값이 올랐어요 . 한 번 슈퍼사이클이 시작되면 보통 10년 정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.
지금은 금값이 오르기 시작한 지 약 5~6년 정도 되었어요 . 그래서 아직 중간 정도 와 있다고 볼 수 있죠 .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요? 금은 수요가 늘어도 공급이 빨리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. 금값이 오르기 시작해도 실제로 금 생산량이 늘어나기까지는 10년 정도가 걸린답니다 . 최근 데이터에서도 금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어요 . 금 공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는 금값이 다시 내려갈 수 있지만 , 그 시점은 20년대 말로 예상된답니다 . 그러니 아직 몇 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.
2. 미국 달러, 정말 위험한가요? 재정 적자가 심각하다는데...
미국 달러는 오랫동안 세계의 중심 통화였어요. 하지만 요즘 달러의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죠 . 그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심각한 재정 적자 때문이에요. 미국은 지금 GDP 대비 6%의 재정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.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, 마치 연봉 5천만 원인 사람이 7천만 원을 쓰는 것과 같은 상황이에요 . 심지어 지금은 특별한 위기가 없는 상황인데도 이 정도라는 점이 놀라워요 .
이렇게 국채가 너무 많아지면 문제가 생겨요. 국채를 사줄 사람이 점점 줄어들겠죠 . 그럼 결국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나서서 돈을 찍어내 국채를 사줄 수밖에 없어요 . 이걸 머니티제이션이라고 하는데, 이건 인플레이션을 크게 일으킬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. 다른 나라나 개인이 국채를 사주는 건 이미 있는 돈이 도는 거지만 ,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서 사는 건 없던 돈이 새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. 이건 마치 재화나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돈만 늘어나는 것과 같아요 .
이렇게 돈이 넘쳐나면 당연히 자산 가격이 오르겠죠 . 물론 공식적인 물가 지수(cpi)에는 집값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물가가 안정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, 실제로는 자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요 .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기초 통화로서의 달러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답니다 .
3.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 모으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?
세상에서 가장 돈을 많이 찍어내는 곳이 어디일까요? 바로 중앙은행이죠 . 그런데 이렇게 돈을 찍어내는 중앙은행들이 최근 금을 엄청나게 사 모으고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이게 정말 아이러니한 상황이에요 . 왜 자기들이 찍어내는 돈을 못 믿고 금을 사는 걸까요?
근본위제가 폐지된 지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, 중앙은행들은 2010년까지는 금을 팔기도 했었어요 . 하지만 미국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, 이건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한 거죠 . 그래서 15년 전부터 중앙은행들이 다시 금을 사기 시작했고, 이제는 가장 큰 금 매수 세력이 되었답니다 . 그들은 금을 팔지 않고 계속 사들이고 있어요 .
이렇게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는 이유는 바로 위에서 설명한 달러 신뢰도 하락과 돈 찍어내기 때문이에요 . 돈을 계속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, 금은 찍어낼 수 없는 유한한 자산이잖아요 . 중앙은행 스스로도 자신들이 발행하는 통화의 가치를 완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에, 안전 자산인 금을 통해 혹시 모를 위기에 대비하고 있는 거예요 .
4. 금과 비트코인, 왜 대안 자산으로 떠오를까요?
달러의 신뢰도가 흔들리면서 사람들은 다른 안전한 자산을 찾고 있어요.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이 바로 금과 비트코인이죠 . 이 두 자산이 왜 대안으로 떠오르는 걸까요?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공급이 유한하다는 점이에요 .
금은 땅에 묻혀 있는 것을 캐내야만 얻을 수 있어요. 위에서 말했듯이, 수요가 늘어도 공급을 갑자기 늘리기 어렵죠.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예요. 비트코인은 정해진 수량(2,100만 개)만 발행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. 돈처럼 필요하다고 해서 마음대로 찍어낼 수가 없죠 . 이렇게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,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금과 비트코인은 그 가치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거예요 .
전문가들은 금과 비트코인 둘 다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요 . 특히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라는 아주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. 중앙은행이나 정부처럼 특정 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뜻이죠 . 이런 탈중앙화는 정부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좌파적인 이념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, 특히 중국처럼 중앙 통제가 강한 나라에서는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아요 . 하지만 이런 특징 덕분에 비트코인은 특정 국가나 기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.
5. 은 투자는 어떨까요? 금이랑 뭐가 다를까요?
금값이 오르면 보통 은값도 같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요. 그래서 은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있죠 . 은은 금과 비슷하게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오면 금보다 더 많이 오를 때도 있답니다 . 하지만 금과 은은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어요.
아주 쉽게 비유하자면, 금은 비트코인이고 은은 알트코인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. 장기적으로 볼 때, 금 대비 은의 가치 비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. 이건 마치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과 비슷하죠 .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?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공급의 용이성 때문이에요 .
금은 상대적으로 공급을 늘리기가 어렵지만 , 은은 금보다 공급을 늘리기가 더 쉽답니다 . 매장량도 금보다 훨씬 많아요 . 이건 마치 비트코인은 정해진 수량만 있지만 , 알트코인은 발행 주체가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것과 같아요 . 물론 은도 광산에서 캐내야 하지만, 금만큼 어렵지 않다는 거죠 . 이런 공급의 차이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금이 은보다 더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답니다.
6. 다른 원자재 투자는 왜 추천하지 않을까요?
원자재 투자는 다양한 종류가 있죠. 하지만 금과 은 외에 다른 원자재 투자는 전문가들이 쉽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. 그 이유가 뭘까요?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현물 etf가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.
현물 etf는 투자자들이 실제로 원자재를 직접 소유하는 것처럼 수익률이 움직여요 . 예를 들어 금값이 30% 오르면 나도 30% 수익을 얻는 거죠 . 이건 아주 간단하고 투명해요.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원자재는 선물 etf 형태로만 투자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.
선물 etf는 만기일이 있어서 계속 새로운 선물 계약으로 바꿔줘야 하는 롤오버 과정이 필요해요 . 이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고, 원자재 가격이 오를수록 이 비용이 커져요 . 결과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올라도 선물 etf 수익률은 실제 가격 상승률보다 훨씬 낮을 수 있답니다 . 원유 가격이 세 배 올라도 선물 투자자는 세 배를 못 먹는다는 거죠 .
금과 은은 무게 대비 가격이 비싸서 실제로 현물을 사서 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해요 . 그래서 현물 etf를 만들 수 있는 거랍니다 . 하지만 알루미늄이나 밀, 우라늄 같은 다른 원자재들은 현물을 대량으로 사서 보관하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.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가들은 현물 투자가 가능한 금과 은 외의 원자재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해요 . 선물 투자는 매우 전문적인 영역이라 리스크 관리가 까다로우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답니다 .
7. 앞으로 경제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? 언제까지 투자해야 할까요?
앞으로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죠?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요 . 특히 2025년에는 대부분의 자산 시장이 좋아 보인대요 . 돈이 많이 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. 한국 주식 시장도 단기적으로는 좋아 보인다고 해요 . 미국 주식 시장도 최근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, 이런 패턴은 보통 1년 정도 이어진다고 해요 . 비트코인도 아직 상승 사이클 중이고, 원자재 슈퍼사이클도 진행 중이라서요 .
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대비가 필요해요. 전문가들은 2027년에서 2028년 사이에 경제 위기나 금융 위기가 올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. 따라서 그때까지는 열심히 자산을 늘리고, 위기가 오기 전에 빠져나올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.
흔히 마켓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,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언제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해요 . 물론 지금 당장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, 앞으로의 경제 흐름을 계속 주시하고 현명하게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죠. 다가올 경제 위기에 잘 대비해서 자산을 지키고 늘릴 수 있기를 바라요!
8. 만약 경제 위기가 온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?
만약 정말 경제 위기가 온다면, 어떤 나라가 안전할까 고민해 볼 수 있겠죠? 레이 달리오 같은 전문가도 이런 시기에는 어느 나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해 줬답니다 . 안전한 국가를 선택할 때 몇 가지 기준이 있어요.
첫 번째는 교육 수준이 높아서 국민들이 생산적인 활동에 집중하고, 국가의 투입 대비 지출이 효율적인 곳이어야 해요 . 즉, 나라가 돈을 잘 쓰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좋다는 거죠.
두 번째는 국내 갈등이 적은 곳이어야 하고요 . 사회가 안정되어 있어야 위기에 흔들리지 않겠죠.
세 번째는 큰 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은 곳이어야 해요 . 전쟁은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니까요. 네 번째는 자연재해 가능성이 적은 곳 . 자연재해도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죠. 마지막으로는 미래 기술 발전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 .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면 더 좋겠죠.
이런 기준들을 모두 종합해 봤을 때, 전문가가 추천하는 최고의 국가는 싱가포르라고 해요 . 몇몇 중동 국가들도 좋지만, 이란 근처에 있어서 국제 전쟁 리스크가 조금 높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. 물론 위기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, 이런 정보들을 미리 알아두면 미래에 혹시 모를 상황에 더 잘 대비할 수 있겠죠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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